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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크로켓 맛집 ‘고로케삼촌’ 맛의 비결은? “연매출 3억!”…돈고추-게살크림새우-잡채-양파크림치즈-감자-피자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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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크로켓(고로케)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8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추억의 간식인 크로켓을 판매해 연매출 3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정승오(38)·황연(38) 부부의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광주 송정역시장에 위치한 ‘고로케삼촌’(광주 광산구 송정로8번길 11)은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맛을 자랑하는 크로켓을 파는 맛집이다. 창업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해당 전통시장을 평정했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곳이다.

해당 맛집을 운영하는 정승오·황연 부부는 가게를 차리기 전에 유명 호텔 베이커리의 제빵사와 파티시에였기에 그 전문성이 남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장사가 잘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개업 초기에는 만든 크로켓을 하루에 약 50개씩 버리며 3개월을 버텼다고 한다. 그때부터 각성을 하게 된 부부는 그때부터 메뉴 개발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시그니처 메뉴인 돈고추고로케는 정승오 씨의 어머니의 고추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런 식으로 게살크림새우고로케, 잡채고로케, 양파크림치즈고로케, 감자고로케, 피자야채고로케 등의 다른 메뉴도 하나하나씩 개발돼 지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부부가 만든 고로케가 맛있는 이유는 또 따로 있다. 바로 떡처럼 쫄깃쫄깃하고 빵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는 반죽이 맛의 비결이다. 식빵에서나 사용하는 일명 ‘탕종법’이라고 부르는 방법을 적용해 차별성을 두었다.

정승오 사장은 “탕종법을 반죽을 만들면 식감 자체가 쫄깃해지고, 먹었을 때 부드럽기도 하기 때문에 (맛있다)”고 설명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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