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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하루 400인분 완판 ‘일품 솥밥 정식’+25년 내공의 ‘복 맑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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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일품 솥밥 정식 맛집이 소개됐다.

송도 한정식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가족들끼리 외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대표 메뉴는 일품 솥밥 정식으로 하루 400인분이 완판된다.

특히 어린 식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메뉴명은 해독녹두정식, 한쌈제육정식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반찬과 돌솥밥이 나온다. 

단호박갈비찜, 해독녹두삼계탕도 인기 메뉴다. 

이곳의 음식은 정갈하고 산뜻하고 담백하고 무엇보다 건강한 맛이다. 

제작진이 녹두 백숙의 염도를 측정해본 결과 수치가 매우 낮았다.

주인장은 소금을 아예 안 쓰고 요리한다고 말했다.

닭의 비린내는 피 때문에 나기 때문에 최대한 피를 빼준다. 

영하 2.2도에서 하루 숙성과정을 거친다.

녹두 백숙의 조리시간은 15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숙성 과정을 거친 후에도 말린 능이버섯, 겨우살이 등 약재를 넣어 닭을 삶아  또 한번 비린내를 잡는다.

한정식의 기본은 역시 밥인 만큼 주문과 동시에 밥을 짓는 정성스런 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안양 평촌 복맑은탕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점심 대기시간만 30분, 가게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하루 평균 손님은 1,000명이다.

손님들은 담백한 복어의 맛이 그대로 난다,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고 화학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곳의 복맑은탕은 황복과 미나리를 넣어 국물이 진하고 향긋한 것이 특징이다.

복맑은탕 칼국수의 면발은 약간 가늘다. 

황복의 양도 적당하고 살도 통통하게 올라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복 맑은탕 환상의 짝꿍인 미나리는 향으로 입맛을 더욱 돋우고 복어의 독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주인장은 복어를 두 종류 사용하는데, 튀김용과 맑은탕용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복어의 독을 제거할 때는 눈과 내장이 터지지 않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매일 세심하고 꼼꼼하게 독성을 제거하고 있다.

하루에 판매되는 500마리는 무조건 승부사의 손을 거쳐 손질되고 있다.

복 맑은탕 외에 복튀김도 인기메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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