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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크릴 오일, 뇌 노화 예방에 탁월 ‘효능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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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뇌혈관 청소부 크릴 오일에 대해 소개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크릴 오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쳐

혈관 속에 기름때가 있을 때, 인지질이 있는 크릴 오일이 더 빠르게 우리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기름을 더 빨리 더 많이 제거할 수 있다. 

인지질 구조의 크릴 오일은 뭉친 지방 덩어리들을 분해하여 혈관 속에 쌓인 기름때를 더 쉽게 배출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매일 크릴 오일을 소량씩 3개월 이상 먹을 경우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또한 크릴 오일에는 노화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항산화 성분중 가장 강력한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포함돼 뇌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베타카로틴과 같은 천연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뇌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무려 비타민 C보다 6000배, 비타민 E의 550배 인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7일동안 아스타잔틴을 투여한 결과 뇌 신경학적 결함을 줄이고 뇌경색 양이 감소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보통 오메가-3 지방산의 경우에는 하루 800~1000mg정도를 권장하며 크릴 오일의 경우에는 하루 2000mg 내외를 권장한다. 

크릴 오일 섭취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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