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네티즌이 뽑은 ‘첫 미팅에서 만나고 싶은 아이돌’ 1위에 꼽혔다.
최근 아이돌차트에서는 ‘첫 미팅에서 만나고 싶은 아이돌은?’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총 53%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이어 워너원 출신 옹성우, 이대휘가 순서대로 순위에 올랐다.
연준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5년 9개월만에 선보인 신인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맏형이다.
데뷔 프로모션 당시 첫번째로 공개된 멤버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28일 기준으로 그의 프로모션 영상은 15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4일 데뷔앨범 ‘꿈의 장: STAR’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으로 활약하고 있다.
컴백 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앨범 선주문 10만 장을 돌파하며 쏟아지는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더는 수빈으로 알려졌으며 맏형인 연준은 올해 나이 21살로 알려졌다.
멤버들 중 가장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진 연준은 쇼케이스 당시 “데뷔가 너무 고팠고 하고 싶었고 간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2위에 오른 옹성우는 지난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멤버들과 함께 그룹 활동을 이어간 그는 현재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현재 옹성우는 JTBC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지어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아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31일 LG트윈스 홈 개막전 시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