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이스트 렌, ‘순발력+끼’ 만렙 ‘아이돌 최고 예능캐’ 1위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뉴이스트((NU’EST) 렌이 글로벌 팬들이 꼽은 ‘순발력과 끼를 겸비한 예능돌’ 1위에 선정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3월 7일부터 2주간 ‘순발력+끼 만렙, 아이돌 최고의 예능캐는 누구?‘ 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총 24만표가 집계된 가운데 35.97%를 기록한 뉴이스트 렌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렌은 동화 속 왕장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외모 때문에 비주얼 담당에 불과한 ‘노잼 멤버’라는 오해를 하기 쉽지만 사실 그는 뉴이스트에서 제일가는 ‘유잼’ 멤버로 알아주는 예능 캐릭터다.

엉뚱한 성격과 통통 튀는 화법으로 예능에서 큰 재미를 이끌어 내 팬들 사이에서는 ‘렌이 뉴이스트의 예능감을 멱살 잡고 갈 것’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

뉴이스트 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 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렌은 무언가를 시키면 항상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유명한데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간 탓에 그 노력이 종종 ‘몸개그’가 되곤 한다. 본인은 최선을 다하지만 상황이 콩트처럼 흘러가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다.

뉴이스트 최고의 ‘예능캐’답게 춤 실력 역시 출중하다.

특히 걸그룹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데 기대 이상으로 능숙한 댄스로 큰 웃음을 주거나 스스로 흥을 주체 하지 못한 막춤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흥에 겨워 격렬한 춤을 추는 모습이 회식자리의 ‘부장님’을 닮아 ‘최부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아이돌 예능캐의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순발력과 센스가 뛰어나 즉흥적으로 로고를 만들거나 안무를 창조하는 순간에도 웃음을 놓치지 않는다.

이어서 2등은 몬스타엑스 주헌, 3위는 갓세븐 잭슨, 4위는 세븐틴 승관, 5위는 비투비 육성재가 각각 순위를 기록했다.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3월 25일부터 3월을 대표하는 곡을 뽑는 ‘3월의 아챔송’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의 아챔송으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하성운의 ‘BIRD’, 몬스타엑스의 ‘Alligator’ 등이 후보로 올랐다.

‘아챔송’의 1위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