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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드라마 남자주인공 다운 美친 미모 드러내…‘박민영과의 케미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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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4월 10일 방송되는 tvN ‘그녀의 사생활’이 방영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김재욱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김재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그에게 느껴지는 남성미가 많은 여성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김재욱 인스타그램
김재욱 인스타그램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쇼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MBC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한 그는 인디밴드 베이스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한 김재욱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나쁜남자’, ‘손 the guest’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재욱과 함께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일명 ‘로코퀸’이라고 불리는 박민영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남다르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4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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