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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소떡소떡’ 김주나, 일상에도 관심 집중…‘청순美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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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매주 시청자들을 궁금증에 빠트리는 MBC ‘복면가왕’이 금일 오후 4시 10분부터 MBC Music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복면가왕’에서 소떡소떡으로 출연했던 김주나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주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가구 싶다 영화두 보구 싶구 같이 할 팸 구해보꺼야 나와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나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청순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주나 인스타그램
김주나 인스타그램

김주나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다.

그는 2015년 ‘상류사회’ OST인 ‘너없이 어떻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Summer Dream’, ‘화랑 ost Part6’를 발매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주나는 2라운드에서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선곡했다. 그는 허스키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IZi의 ‘응급실’을 부르며 모든 패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작곡가 윤상과 유영석은 “너무 좋다”고 그의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후 4시 10분부터 MBC Musi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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