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고의 요리비결’ 해물라면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9일(금) 방송되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이재훈 셰프의 해물라면’ 편으로 꾸며진다.
이재훈 셰프는 이탈리아 ICIF 요리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 레스토랑의 대표로 있으며, 지난해 3월 저서 ‘그 남자의 요리’를 냈다.
<해물라면 만드는 법>
▶ 주재료 : 면(1개), 껍질 벗긴 대하(90g), 오징어(100g), 마늘(25g), 양파(80g), 굵게 채 썬 대파(40g), 양배추(50g), 물(⅔컵), 참기름(1T), 깨소금(약간), 통깨(약간), 올리브유(약간), 끓는 물(2½컵), 면(1개), 라면 수프(1개), 다진 마늘(1T), 양파(40g), 토마토(180g), 대하(70g)
▶ 양념장 : 굴소스(½T), 설탕(⅓T), 두반장(1T), 식초(1T), 다진 대파(1T), 고춧가루(½T), 다진 청양고추(1t)
먼저 양파(40g)는 채 썰고 토마토(180g)는 4등분한 뒤 꼭지 부분을 제거해준다. 손질한 토마토는 핸드 믹서로 곱게 갈아준다.
대파(40g), 양파(80g), 양배추(50g)는 굵게 채 썰고, 껍질을 벗긴 대하(90g)는 칼집을 내 내장을 제거한다.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 오징어(100g)는 먹기 좋게 썬다. 면을 끓일 때 면을 공기 중에 들었다 내렸다 반복해 주면 면이 탱글탱글 익는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약간)를 두르고 손으로 으깬 마늘(25g)을 넣는다.
손질한 대파, 양배추, 양파를 넣어 볶고, 채소의 숨이 죽으면 두반장(1T), 굴소스(½T), 설탕(⅓T)을 넣어 센 불에 볶는다. 두반장이 없다면 두반장 대신 고추장을 넣어도 좋다.
손질한 대하, 오징어를 넣어 볶다가 물(⅔컵)을 넣는다. 끓는 물에 면(1개)을 넣고 2분 정도 삶아 체로 건진 뒤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라면에 식초를 넣어 주면 면이 탱글탱글해지고 국물맛이 깔끔해진다.
볶아 둔 재료에 삶은 면을 넣어 볶는다. 취향에 따라 끓는 물(2½컵)에 라면 수프(1개), 다진 마늘(1T), 곱게 간 토마토, 손질한 대하, 채 썬 양파를 넣어 국물을 끓인 뒤 면 (1개)를 넣어준다.
이어 참기름(1T), 깨소금(약간)을 넣는다. 기호에 따라 끓는 라면에 식초(1T), 다진 대파(1T), 다진 청양고추(1t), 고춧가루(½T)를 넣어준다.
4등분한 토마토(180g)는 꼭지 부분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썰어준다.
끝으로 라면을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뒤 먹기 좋게 썬 토마토를 올려준다. 이어 통깨(약간)를 뿌리면 해물라면이 완성된다.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