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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말년-주호민, 이름난 웹툰 작가들의 그림 대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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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말년과 주호민이 김풍과 그림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은 이미 이름난 웹툰 작가인 터라 이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상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말년과 주호민이 출연해 ‘웹툰 어벤저스’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정호영의 캐리커처를 그려 그림 승부를 벌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주호민의 그림을 본 정호영은 “입모양이 별로 마음에 안 든다”고 혹평을 내놓았다. 상남자를 추구하는 정호영은 “햄스터처럼 보여서 아쉽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주호민은 “이게 양반이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그림을 공개한 이말년은 “정호영 셰프가 눈이 동그랗다. 그래서 복어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풍은 “뻔한 것은 캐리커처가 아니다. 나는 내면을 봤다”고 말했다. ‘지옥에서 온 초밥 달인’이라는 제목을 붙인 그림은 모두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주호민은 “눈동자는 왜 없냐. 살아날까봐?”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풍은 “(정호영 셰프가) 화가 난 얼굴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며 계속 그의 내면을 투영했다고 어필했다.

김호영은 짐짓 화가 난 척을 하며 그림으로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일치감치 “김풍은 아니다”고 그를 배제시킨 김호영은 이말년을 승자로 골라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처치 곤란한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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