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이대휘-조유리, ‘프로듀스’ 최종 3위 멤버들의 공통점은?…‘마조리카와 100% 싱크로율 자랑’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최유정-이대휘-조유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님 커뮤니티에서는 ‘역대 프듀 시리즈 최종3위들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프로듀스’ 방송 당시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하며 소감을 말하고 있는 최유정, 이대휘,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꼬마마법사 레미’라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마조리카’를 닮은 것.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마조리카’와 세 사람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요 진짜ㄱㅋ”, “ㅋㅋ귀엽다”, “ㅋㅋㅋ진짜닮았어여”, “ㅋ 마조리카상 ㅋㅋ”, “뀌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인 최유정은 ‘프로듀스 시즌 1’에서 뛰어난 춤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종 3위로 아이오아이 멤버에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계약 종료와 함께 위키미키의 멤버로서 지난 2018년 10월 ‘Crush’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1년 생인 이대휘는 ‘프로듀스 시즌 2’에서 ‘나야나’ 센터와 함께 무대 위 끼를 폭발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 워너원의 멤버로서 ‘부메랑’, ‘봄바람’ 등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 활동 종료후 본 소속사 브랜뉴 뮤직으로 돌아가 오는 5월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과 함께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다.

‘프로듀스 시즌 3’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해 아이즈원의 멤버가 된 조유리는 오는 4월 1일 새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 21일부터 방송된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엠넷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