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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부쉬, 콜라겐 합성 촉진+멜라닌 생성 억제…‘깨끗한 피부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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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유명한 허니부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2017년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허니부쉬의 효능이 눈길을 끈다.

허니부쉬란 유럽에서 피부 건강을 위해 오래전부터 먹던 꽃으로 여름 최고 기온 25도를 넘지를 않는 지중해성 기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생하는 외국 꽃이다.

이 꽃은 꽃잎에서 꿀처럼 달콤한 향이나 허니부쉬라고 이름을 지어졌다. 또한 노화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감기, 불면증, 배탈에도 좋다고 알려져 천연 약재로도 활용된다. 

최근 들어 허니부쉬가 곽광을 받게 된 이유는 비타민P로 알려진 헤스페리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헤스페리딘은 혈관벽 강화,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 방지, 활성산소 공격 방어 역할을 해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더불어 비타민C도 풍부해 탄력을 만드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 멜라닌 생성을 억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허니부쉬를 쉽게 먹는 방법은 줄기, 꽃잎, 이파리 등에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만 추출해 발효시킨 허니부쉬 발효 분말을 섭취하는 것. 발효를 시키면 건강을 돕는 성분들이 훨씬 흡수가 쉬운 상태로 변해 체내 흡수율이 증가된다.

특히 발효시킨 허니부쉬 분말은 주름개선과 탄력개선은 물론 피부보슴에도 도움이 된다.

단, 허니부쉬 발효 분말 섭취 시 7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헤스페리든 등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조심햐 하며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허니부쉬 발효 분말의 1일 섭취 권장량은 0,4g~0.8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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