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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박지선이 감탄한 득템 제품은?…“이건 구입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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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서 치약 디스펜서를 구입한 사연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의 코너 ‘득템했어, 오늘도’서 한 청취자가 치약 디스펜서를 구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득템했어, 오늘도’는 뜻하지 않게 ‘득템’하게 된 사연을 소개해주는 코너다.

치약을 짜는 것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 흔한 이야기로 시작된 이 사연은 치약 디스펜서를 구입하면서 싸움이 없어졌다는 결말로 이어졌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홈페이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홈페이지

치약을 중간부터 눌러 쓴다, 혹은 끝에서부터 쓴다는 것에 대한 싸움을 끝내기 위해 구입한 치약 디스펜서가 화장실 벽 타일 색과도 어울린다고.

더불어 아이들도 신기해하면서 좋아한다는 내용도 덧붙여졌다.

사연을 접한 DJ들은 제품에 대해서 신기해하면서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가 “예전에는 펌프식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센서에 대면 자동으로 나오는 비누처럼 자동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다”고 소개했다.

제품을 검색해본 박지선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하면서 “꼭 사야겠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증정했고, 송은이는 사연에 맞게 박정현의 ‘치카치카’를 선곡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SBS 러브FM서 매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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