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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프듀X)’ 마이틴(MYTEEN) 송유빈, ‘슈스케’때와 달라진 미모 눈길…‘정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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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뮤직웍스 연습생 송유빈의 PR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Mnet ‘프로듀스X101(프로듀스 101 시즌4, 프듀X)’에서는 송유빈의 PR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유빈은 “저는 대구에서 온 송유빈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귀여운 사투리 억양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준비한 노래인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음을 하나하나 끊어가며 자체 에코 효과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송유빈은 Mnet ‘슈퍼스타K6’ 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그는 TOP4 안에 들어 미모에 비례하는 유려한 실력을 인증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X101’ 송유빈 PR영상 캡처
Mnet ‘프로듀스X101’ 송유빈 PR영상 캡처

옆에 놓인 ‘슈스케’ 당시 시절 사진과 달라진 미모 역시 이슈가 됐다. 그는 한층 잘생겨진 미모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송유빈은 데뷔 공약으로 치킨 파티를 걸었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찾아옵니다”라는 깜찍한 말로 공약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백지영이 송유빈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와 시선을 끌었다.

백지영은 “김국헌군과 송유빈군의 가수로서의 자질과 가능성이 좋은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들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국헌은 송유빈과 함께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3일 방영 예정이며 많은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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