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완벽한 옆태 선보이는 비하인드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열혈사제’에 출연 중인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되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SBS ‘열혈사제’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6년 차 배우인 김남길은 지난 2004년 영화 ‘하류인생’에서 임시검문 경찰과 드라마 ‘논스톱 4’의 현빈 친구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모던보이’, ‘미인도’, ‘폭풍전야’,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특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비담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김남길은 SBS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

이하늬-김남길의 케미가 빛나는 SBS ‘열혈사제’는 에는 김성균, 고준,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김원해, 정동환 등이 출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김남길과 김성균이 좀도둑으로 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지난 방송괴 함께 태국 청년 쏭삭의 정체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제작진들은 엄청난 비밀을 숨기도 있다 언제 밝혀질지는 모른다며 지켜봐달라는 말을 남겼다.

연일 화제인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