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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다감(한은정), 개명 후 나이도 거꾸로 먹나…‘초특급 동안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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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채널A ‘도시어부’가 28일 오후 11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와 함께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다감이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고기~~~^^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도시어부 나오죠? 본방사수 할게요!”, “다감 언니 매력 대박임.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다감은 본래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데뷔 후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인 윤나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다감 인스타그램

이후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서울 1945’에서는 기구한 운명을 해쳐나가는 김해경 역을 맡아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후 tvN ‘수미네 반찬’, SBS ‘런닝맨’에 출연해 개명 이유를 밝히며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그는 또 한번 개명의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하하가 “복순이 같은 다정한 이름도 있는데 왜 다감이라고 했냐”라고 말하자 그는 “복순이는 우리 고모 이름이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감이 출연하는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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