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연합뉴스 TV조서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조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체력까지 대출받아 쓰고 온 어제의 나 #커피는나의생명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서연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커피는 사랑이죠”, “오늘 아침에도 잘 봤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서연 아나운서는 1988년 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는 2012년 미스코리아 대구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그는 당시 미스코리아 대구선발대회 네티즌 인기상도 수상 한 바 있다.
조서연은 중국 통지대학교 영문학 학사 출신이며 TBC 대구방송 기상캐스터, TBC 대구방송 앵커연합뉴스TV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연합뉴스 TV 아나운서이다.
조서연은 현재 연합뉴스 TV에서 ‘뉴스 09’, ‘출발640’의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 09’는 기존의 뉴스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험적 포맷을 도입해 아침시간대 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며 황인성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 09’는 매일 오전 8시 50분 연합뉴스 TV에서 방송된다.
‘출발640’은 바쁜 아침 출근길,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서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 이승준, 윤도현, 박서현이 출연한다.
‘출발640’역시 매일 오전 6시 30분 연합뉴스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