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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 김태희, 둘째 출산 소식 알리며 전하는 빛나는 근황…‘나이 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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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특히, 둘째 출산 중에도 빛나는 그의 근황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아름다워요”, “미모가 빛이 나네요”,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김태희는 비(정지훈)와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7년 결혼을 했다.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로 둘은 2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또한, 지난달 26일 두 사람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둘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5년 10월 1일 총 18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용팔이’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육아와 출산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최근 영화 홍보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월 27일에 개봉했으며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출연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본 최고의 선수를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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