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고혹미 가득한 화보…‘그의 남편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도 기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혜교의 고혹미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아름다워요”, “빛이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한 바 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며 극 중 송혜교는 ‘차수현‘역을 맡았다.

그는 당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보검은 평소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송중기-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됐다.

둘은 지난 2017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에 이어 송중기 또한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중기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2019년에 방영될 예정이며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는 2019년 방영될 예정이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김원석 극본은 김영현, 박상연이며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 KPJ이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송혜교는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둘은 4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