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vN ‘인생술집’이 28일 오후 11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게스트는 이필모, 온주완, 서현철이 출연 소식을 알려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1호 커플 이필모♥서수연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피해다녀요 #마스크필수”라는 글과 함께 이필모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갈수록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필연부부 예쁨 뿜뿜”, “두 분 벌써 닮아가시는 듯. ㅋㅋㅋ”, “저 요즘 연애의 맛 다시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필모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커튼콜에서 공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모습으로 많은 부러움을 받았으며, 그들의 ‘아내의 맛’ 출연 여부와 임신 소식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필모가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