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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아쉬운 하차에 일상 관심↑…‘비타민다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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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조보아가 ‘골목식당’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거제도 지세항편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방송은 ‘골목식당’의 비타민인 조보아가 출연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 골목식당 가족들 그동안 제게 주신 너무 많은 선물들.. 보석같은 추억들..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좋은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이젠 시청자분들과 함께 티비앞에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많은분들께 도움과 희망을 안겨주세요!  #백종원의골목식당 화이팅..”이라고 하차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미 예정되어있던 하차지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아쉬움은 더욱 컸다.

이에 조보아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조보아 인스타그램
조보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요플레를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다.

그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으며 당시 우월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어 ‘이별이 떠났다’, ‘가시’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유승호와 함께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또한 조보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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