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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고전 명작 ‘이레이저’, 28일 채널 CGV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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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고전 명작 영화 ‘이레이저’가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이레이저’는 28일 채널 CGV에서 12:30분부터 방송돼 고전 액션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레이저’는 1996년에 제작된 액션 영화. 감독은 척 러셀이며 ‘마스크’, ‘스콜피온 킹’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아놀드는 연방보안관 존 크루거로 등장한다. 존 크루거는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인물. 

여주인공은 무기 제조업체의 중역 리 컬린으로 바네사 윌리엄스가 연기했다.

컬린은 자신이 일하는 무기 제조업체가 정부 고위층과 결탁해 국제 테러 조직에 신무기를 팔아 넘긴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FBI에게 알리고, 존 크루거는 암살자에게 쫓기는 컬린을 보호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

이 영화는 제작비 1억 달러를 들인 작품으로 당시로써는 다양한 무기와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를 선사해 총 2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을 맛봤다.

‘이레이저’에서는 EM-1 레일건이 포인트이자 화제가 된 무기인데 아놀드가 레일건을 각각 한 손에 들고 쏘아대는 장면은 큰 호평을 받으며 동시에 아놀드의 인지도 역시 높였다.

‘이레이저’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또한 레일건의 인지도를 높히는데도 크게 기여한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발사 후 나선형으로 궤적이 남는 것은 이후로 각종 SF 작품에서 그대로 따라한 액션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 

또한 아놀드의 전성기 때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의 풋풋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런 풍성한 액션 장면 덕분에 ‘이레이저’는 1997년 ‘제 6회 MTV 영화제’에서 최고의 액션장면을 연출한 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이레이저’는 평점 7.77로 준수한 평을 얻었으며 28일 12:30분부터 아놀드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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