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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유니폼 입고 한 컷…‘얼굴+몸매 다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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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일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오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감사합니다 Photo by. 희라니 #PSG #유니폼 #음바페  #b컷대방출 #인증샷을준비하는심각한표정 #유니폼이너무커 #음바페사이즈인가”라는 글과 함께 음바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한껏 미소지은 그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유니폼 완전 이쁨요!!!”, “주님 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소속 아나운서다. 

현재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6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는 “오늘도 실검 오를 준비 해볼까요?”라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김영철과 주시은의 공통점으로 중간 가르마를 언급했고,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차이점이 있어요. 저는 머리를 감고 왔어요”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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