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우월한 기럭지에 눈길…‘완벽한 슈트핏’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슬플 때 사랑한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28일 ‘슬플 때 사랑한다’가 MBC 드라마에서 오전 9시 14분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류수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오빠 포즈를 좀 보소”, “양복 너무 오울리고 있네”, “Oh my God”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 생인 류수영은 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에 대학생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착한마녀전’, ‘아버지가 이상해’,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맡아 이유리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로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류수영은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마리(박하나/박한별)의 남편 강인욱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그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류수영이 박한별의 옥탑방을 급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10.9% 기록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안방을 찾아간다.

더불어 28일 MBC드라마에서 오전 9시 14분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