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왕대륙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가 실시간 화제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유쾌한 연기로 인기몰이를 했던 왕대륙 주연의 작품이라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킨 만큼 개봉이 시작된 후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지난 21일 부터 24일까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반한 F반 위안샹친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일찌감치 개봉작 예매율 TOP3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난스런 키스’가 로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예고한 가운데 개봉 당일 39,955명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어스’에 이어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화제의 한국영화인 ‘돈’은 물론 동시 개봉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덤보’를 제치는 이례적인 결과를 이끌어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앞으로의 흥행을 예고해 ‘장난스런 키스’에 기대감을 모으게 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 인생 로코 탄생이라는 호평과 후기가 쏟아지면서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전작인 ‘나의 소녀시대’의 흥행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고된다.
뿐만 아니라 ‘장난스런 키스’의 돌풍이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어 흥행 속도 역시 점점 거세질 전망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