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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채시라, 김상중-유동근과 나이 역행 中…원작은 ‘감사역 노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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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7일 베일을 벗은 MBC 새 드라마 ‘더 뱅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채시라-유동근-김상중-김태우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채시라가 김상중-유동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다! 좌상중, 우동근~ 22년과 20년만에~ 얼마나 감동적인지~ ‘미망’과 ‘야망의 전설’에서 각각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결혼까지 하게된 남편과 애인역으로 만났던, 두 선배님과 다시재회를 하다니~ 그것도 한 작품에서 동시에~^ 카메라 앵글에 우리 셋을 함께 담을 수 있고, 정말 오랜만에 눈을 맞출 수 있다는 즐거움과 행복~^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의 포스터 촬영 후, 오빠~ 선배님~ 기념으로 한 컷 찍어요~^ 기록은 역사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김상중-유동근과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세월이 무색한 그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망의 전설이라니 엄청 추억. ㅋㅋㅋ”, “김태욱 씨 질투하겠어요~”, “진짜 캐스팅 대박임 무조건 봐야지”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 인스타그램

채시라가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MBC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극중 채시라는 흙수저 집안 출신으로 열아홉살에 입사해 모든 부장을 거쳐 본부장까지 오르는 대한은행 본부장 한수지 역을 맡았다. 유동근(강삼도)를 지점장으로 모시며 안내상(육관식)과 권력 암투를 눈치채고 싸움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뱅커’의 원작은 료카 슈 작가의 일본만화 ‘감사역 노자키’로 알려졌다. 

초특급 중견배우와 신인배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채시라는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 2000년 김태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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