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USB의 약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에서 ‘USB’의 약자를 묻는 문제가 마지막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마지막 문제로 ‘USB’의 약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용만은 “빨리 맞추자”며 자신만만했지만 이내 “문제를 너무 어려운 걸 냈다”며 짜증을 냈다.
멤버들은 방에 있던 영자 신문을 발견했다.
USB에 맞는 영어 단어들을 찾기 시작했다. 막 던졌지만 돌아오는 답은 ‘땡’이었다.
결국 제작진은 “S에 해당하는 단어는 가전제품에 많이 쓰이는 단어”에어컨을 유심히 보던 송은이가 "시리얼"이라고 외쳤고, "정답입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B에 해당하는 버스까지 맞혔다.
답은 'Universal Serial Bus'였다. 뜻은 범용 직렬 버스로 버스는 컴퓨터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로, 직렬은 연결 형태를 의미한다. 라고 힌트를 줬다.
에어컨을 유심히 보던 송은이가 “시리얼’이라고 외쳤고, “정답입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B에 해당하는 버스까지 맞혔다.
답은 ‘Universal Serial Bus’였다. 뜻은 범용 직렬 버스로 버스는 컴퓨터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로, 직렬은 연결 형태를 의미한다.
10단계 ‘이동식 기억장치 USB의 약자는’이라는 문제에서 S(Serial), B(Bus)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유니버설(Universal)”이라고 답하며 마지막 정답자가 됐다.
결국 코미디언으로 이뤄진 수그리 팀은 김보성이 주축이 된 의리 팀에게 7-2의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