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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연, 세월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에 네티즌 “나이를 거꾸로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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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채연이 출연한 가운데 나이가 네티즌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7일 채연은 자신의 SNS에 “오늘밤에 #엠비씨 #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봄을 맞이한듯 화사한 색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해 더욱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채연 SNS
채연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그대로십니다”, “언니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요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연은 박수홍-조세호-김승수 세 남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눈물 셀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채연은 눈물 셀카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채연은 눈물 셀카 문구를 패러디한 방송 자막이 많다며 저작권료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배우 김수현에게 소리를 지른 사연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미 두 사람은 연예인 공식 볼링 고수로 알려진 바. 함께 볼링을 치던 중, 김수현이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하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연은 김상혁과 모르는 사이라고 말하며 김상혁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김상혁은 오랜만에 만난 채연이 자신에게 존댓말을 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이수영 역시 채연이 자신에게도 존댓말을 한다고 폭로해 채연을 당황케 했다. 이에 채연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채연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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