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토니안이 배윤정, 전홍복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토니안의 회사 생활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중요한 미팅으로 향하려고 하는 찰나, 직원들의 부름에 멈칫한 것.
회의 시작 전부터 토니안만 기다리던 배우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날은 바로 연기 레슨 날이 있었던 날.
하지만 토니안은 이를 까먹은 채 중요한 미팅으로 향하고자 했다. 토니안은 바빠도 너무 바쁜 일정에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토니안은 잠시 다른 사무실로 이동했다.
토니안은 또 다른 사업을 하고 있었던 것.
동업자는 바로 배윤정이다. 토니안은 “3층도 제가 사업을 하고 있는 아카데미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아카데미는 토니안과 전홍복, 배윤정이 의기투합해서 설립한 아카데미다.
토니안은 “배윤정 원장님은 춤을 가르친다. 전홍복 대표님은 전체적인 운영이다”라고 설명했다.
전홍복, 배윤정이 팀으로 활동할 때 토니가 이들의 첫 번째 가수였다.
전홍복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할 때 토니 형이 아카데미를 하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직원과 끝없는 하드워크가 진행됐다.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임상아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앞서 임상아는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임상아는 아트워크를 담당하는 버논에게 “초상화 시리즈를 그만두자”고 말했다.
초상화 시리즈란 임상아를 모델로 삼아 초상화로 표현하는 작업이었다.
임상아는 직원의 인기척이 느꼈지만 보질 않았던 이유는 그가 집중시키는 능력을 보려고 했던 것.
이에 임상아 회사의 직원 버논은 “바쁘신데 방해해서 미안하다”며 자신이 가져온 2차 방안을 가지고 임상아에게 보여준 것이다.
임상아는 2차 컨펌에서도 맘에 들지 않다고 한 것.
버논은 끝날 기미 없는 초상화 작업에 지쳐보이는 직원. 컨펌의 장벽이 높아 힘든 버논.
하지만 임상아는 끝까지 놓지 않은 것.
임상아는 “반복의 힘은 아무도 못 이긴다”며 “그 몫은 하드워크인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도 보스의 말에 끝까지 하고 있다.
보스 임상아는 하드워크와 동시에 칭찬도 해주며 그를 응원했다.
버논에게 초상화 시리즈에 참고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버논에게 1시간 안에 결과물을 달라고 마감 시간을 정해줬다.
임상아는 데드라인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보여줘야 한다. 바로. 보여줘야 되고 데드라인 맞춰서. 평생 할 수 있으면 누가 못하나. 데드라인에 맞춰서 해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