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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선신 아나운서, 출연만으로 화제 ‘경인교대 김태희’ 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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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선신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김선신은 자신의 SNS에 “#MBC아카데미 강의왔는데 시간착각해서 한시간반 기다린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미일상 #에라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김선신 SNS
김선신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상큼 언니”, “넘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며 프로필상 키는 158cm다. 그는 지난 2014년 3월 29일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중이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빼어난 미모 때문에 경인교대의 김태희라고 불린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2019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MBC스포츠플러스 간판 아나운서 김선신과 야구 해설계의 레전드 허구연, 한화 이글스의 전설 정민철 해설위원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프로야구 개막 특집에 맞게 대한외국인들은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착용, 야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각개 각색의 시구자세를 선보였다.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는 모델다운 명품 롱다리 시구를 선보이는가 하면, 일본 출신의 모에카는 반전 매력의 셀럽파이브 시구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한국인 팀의 막내 한현민도 시구 대열에 합류했는데. 그는 야구선수 느낌이 물씬 나는 완벽한 시구자세를 뽐내 해설위원들에게 인정받았다. 

이를 본 박명수는 “지금이라도 야구해라”며 너스레를 떨자 한현민은 "초등학교 때 야구선수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 꿈이 야구선수였고 10년째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를 언급했는데. 정민철 위원이 “현민 씨가 요즘 핫해서 류현진 선수가 뛰는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한현민은 “상상만 해도 날아갈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허구연 해설위원 역시 “그 일이 성사되려면 류현진 선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야한다”고 하자, 한현민은 곧바로 류현진 선수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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