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극한직업’ 전통 공예품의 변신, 간편 조리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어떠한 명품 부럽지 않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27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 도자기와 나전칠기’ 편이 방송됐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우리나라 전통 공예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역시 ‘도자기’와 ‘나전칠기’다. 그 두 가지는 과거의 영광과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 흐름에 맞춰 다채로운 디자인과 실생활에 필요한 형태로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진짜배기 명품에는 누군가의 고생스러운 정성이 들어가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도자기는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모양에 그치지 않고 요즘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 있는 그릇으로 신혼부부를 비롯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끊임없이 변신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전라남도 무안에 있는 한 공장은 하루 6,000개 이상의 도자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튼튼한 도자기를 만들어내려면, 수십 개의 공정이 필요하며, 그 하나하나가 모두 만만치 않다고 한다.

아울러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 트렌드에 맞춘 도자기를 만드는 공장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게끔 만들어진 전자레인지용 도자기다.

도자기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도자기는 다 불에 구워져서 나와서 열에 강하고 전자레인지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직화 도자기도 있어서 가스레인지에 쓸 수 있는 것들도 많다”고 말했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