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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한입만2’ 조혜주, 도도+시크한 눈매에 ‘반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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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웹드라마 ‘한입만2’ 조혜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조혜주는 자신의 SNS에 “홍서영이가 삔 꼽아놓고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옆으로 삔을 꼽은 채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그의 눈매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조혜주 SNS
조혜주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진짜 너무 이쁘시다ㅠㅠ”, “진짜 이 언니 넘 취저”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혜주는 웹드라마 ‘한입만2’에서 걸크러시의 대명사이자 모태솔로 '전희숙'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시즌1은 희숙이 태성(박선재 분)과 썸을 타던 중 그의 누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은성(김지인 분)과 싸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뒷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껏 높아졌던 상황.

지난 13일 공개된 ‘한입만2’ 2회에서는 희숙이 은성과 극적 화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입만 시즌2’는 지난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최초공개 된 ‘현실남매가 동맹 맺는 의외의 순간’을 시작으로 ‘구썸남과 다시 썸 탈 수 있을까?’, ‘실수로 구남친한테 보이스톡을 걸었다’, ‘남자친구가 열정 만수르일 때’ 까지 네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단짠상황을 오가는 초토화팸 절친 3인방 은성, 수지, 희숙의 모습이 폭풍 공감과 설렘을 유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고 백만뷰 돌파에 성공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은성과 그의 연년생 남동생 하태성(박선재 분)이 보여주는 현실남매의 리얼 일상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소한 일에도 절대로 질 수 없다는 전투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현실 남매의 모습과 유치찬란한 복수전은 폭풍 공감을 자아내며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 4년의 연애를 끝낸 수지는 전 남친 이찬혁(이신영 분)을 향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음을 다시금 깨달아 짠내를 폭발시켰다. 

메신저 속 그의 근황을 살펴보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하면서도 서운함을 못내 감추지 못하는 모습 역시 공감을 자극했다.

웹드라마 ‘한입만’은 세상 전국 맛집을 찾아 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여자들의 단짠단짠 청춘 시트콤. 매주 수, 토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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