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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러브게임’ 용주, 미니앨범 쇼케이스 1분만 매진…타이틀곡 제목은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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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용주가 미니앨범 쇼케이스 매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에는 용주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일 ‘러브게임’에 첫 출연한 용주는 “제 주변 분들은 (러브게임을) 다 들으셨더라. 팬분들이 ‘걱정했는데 연기를 생각보다 잘했다. 앞으로 연기해도 되겠다’고 해주셨다”고 반응을 전했다.

용주의 팬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간식을 서포트했다. 이에 용주는 “오늘도 주시는지 몰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러브게임’ 출연 전인 오후 7시에는 멜론티켓을 통해 용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티켓팅이 진행됐다. 

오는 4월 10일(수)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용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용주는 “사실 걱정을 좀 했다. 텅텅 비면 어떡하나 생각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다행이다”라며 “(매진이 돼서) 짜릿하기보다는 신기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케이스에 못 오는 팬들에게는 “다음에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특히 이날 용주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주는 “일정이 빠듯했는데 타이틀곡이 얼마 전에 정해졌다”며 “제목은 ‘이 시간’이다. 둘만의 어떤 시간에 관한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간’을 짧게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옆에서 곡을 들은 허영지는 “고막남친이다. 녹는다. 저만 호강한 것 같다”고 용주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한편 용주는 SBS ‘더 팬’에서 TOP5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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