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해요”…‘자백’ 신현빈, 한효주에게 받은 커피차 인증 ‘훈훈한 우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자백’에 출연 중인 신현빈이 한효주에게 ‘커피차’를 받았다.

지난달 15일 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자백’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찍은 신현빈이 담겼다.

그는 커피를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한효주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을 향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신현빈은 “고마워효 #사랑해요한효주”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효주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백 화이팅!”, “얼굴도 예쁜 배우님이 마음도 예쁘시네요!”, “두 분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배우님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언니 나이 30대라는 거 거짓말이죠? 너무 동안이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빈 인스타그램
신현빈 인스타그램

한효주가 응원하고 신현빈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작가 / 연출 김철규, 윤현기 감독)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작품이다. 

신현빈은 극 중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직 열혈 기자 하유리 역을 맡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자백’에서 하유리는 기자 생활을 쿨하게 때려치우고 변호사이자 절친인 최도현(이준호 분)의 사무실에 막무가내로 재취업했다.

최도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무실에 자리를 잡고 월세 대신 최도현의 일들을 돕기로 했고, 예사 인물이 아님을 짐작게 했다. 이후 하유리는 사무보조직 면접을 보러 찾아온 고스펙 진여사(남기애 분)와 신경전을 펼치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신현빈은 술에 취해 한껏 풀린 눈빛과 말투, 발그레한 표정으로 수시로 땡깡을 부리는가 하면,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순수한 눈빛과 뻔뻔한 애교를 선보이며 엉뚱 발랄한 하유리의 매력을 맛깔나게 살렸다.

더불어,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설정에 걸맞은 다소 부스스한 파마머리와 후줄근한 옷차림 역시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승화시키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는 평.

‘자백’을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던 신현빈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결코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첫 등장부터 톡톡 튀는 존재감을 드러낸 신현빈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매주 주말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