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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야옹이 작가, 1주년 기념 인터뷰→ 얼굴 공개…네티즌들 “진짜 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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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인터뷰를 한 가운데, 최초로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야옹이 작가의 연재 1주년 기념 인터뷰를 단독 공개했다.

네이버 웹툰 측은 “데뷔 3주 만에 1위 기록!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를 만나봤다”며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작품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툰 인기 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네이버 웹툰 공식 SNS
네이버 웹툰 공식 인스타그램

‘여신강림’은 그림체가 예쁘기로 소문난 웹툰. 그만큼 마감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될 터. 이에 야옹이 작가는 “보통 일주일에 4일은 꼬박 밤을 새워서 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 속 헤어, 옷, 삭세사리 등 스타일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스타들의 패션 및 매 시즌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참고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옹이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굼을 키워왔었어요.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과거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명장면, 수호파vs서준파, 메이크업 실력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런데 이 인터뷰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야옹이 작가의 미모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가 ‘여신강림’의 주인공 임주경을 닮아있던 것. 

네이버 웹툰 SNS
네이버 웹툰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고, 그 결과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내내 올라 화제가 됐다.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주경이가 작가님을 모델로 그린 거였나요?”, “와 실물도 대박 여신일 것 같다”, “작가님 인스타그램 안 하시나요..? 팔로우 하고 싶어요”, “말 그대로 여신 강림이네”, “1주년 축하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본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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