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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버닝썬’ 승리, 모자이크 굴욕에도 경찰 출석시 풀메…‘YG 흔적 지우기 속 탑-지디는?’ (ft. 강성훈)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3.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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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의 모든 흔적에서 승리를 삭제했다. 그러나 본인은 구속 여부가 관심을 모은 경찰 출석 시에도 풀메이크업을 고수했다.

27일 현재 공식 MD 판매처인 YG SELECT(YG셀렉트)에서는 승리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승리 개인상품의 판매 중단 및 승리의 단독 사진 삭제도 함께 이뤄졌다. 

빅뱅 전원이 함께 한 상품에서는 승리의 얼굴만 모자이크로 가려졌다. 

포털사이트 및 빅뱅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서도 승리의 흔적은 지워진 상태. 

이에 누리꾼들은 “이럴때만 빠르다”, “태양, 대성빼고는 다 지워야되는거 아니냐”, “지디, 탑 마약은 안고 가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빠른 YG엔터테인먼트의 흔적 지우기는 앞서 젝스키스 강성훈 사태에서도 이목을 모았다.

YG SELECT
YG SELECT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강성훈과 2018년 12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젝스키스로서의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후 젝스키스의 프로필은 강성훈 사진이 없는 4인 체제 사진으로 바꼈다.

포털 사이트 사진 뿐 아니라 YG홈페이지 및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강성훈의 모습은 모두 사라졌다.

강성훈은 횡령 및 여자친구 의혹, 논란을 빚었다. 

강성훈은 지난해 4월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후니월드’ 이름으로 열면서 티켓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등 1억원을 모았지만, 결국 기부를 하지 않았고 공금 가운데 상당부분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강성훈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으며 젝스키스 활동도 중단했다.

승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승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재 승리는 자신이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폭행, 마약, 성폭행, 성매매 알선, 성관계 동영상 공유 및 유포(일명 정준영 단톡방), 탈세, 해외 상습 도박 등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있다.  

최근에는 ‘린사모’를 징검다리로 중국 폭력조직 삼합회와 연관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승리는 지난 26일 경찰 출석 전에도 미용실에 들러 메이크업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뭇매를 맞고 있다. 

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다수 연예인들이 이용한다고 알려진 강남 한 미용실에 나타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았다. 승리는 이날 여자 연예인도 큰 이벤트나 중요한 방송 출연이 아니면 하지 않을 색조화장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러한 ‘승리 게이트’로 승리의 라멘집으로 유명세를 탄 ‘아오리라멘’ 또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아오리 라멘’은 지난 2016년 승리(본명 이승현)가 창업한 일본식 라멘 판매 전문점이다. 지난 1월까지 승리가 사내이사직을 맡은 아오리라멘은 극내외에 총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이 승리의 부모와 여동생 등의 가족 및 지인들이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불매 운동이 일고 있는 것.

이에 아오리라멘 일부 가맹점주들은 가수 승리와 관계가 없다며 선긋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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