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화보같은 일상 공개…‘하와이에서 한 컷’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김새론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김새론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론씨 안녕”, “난 항상 응원할께”,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 생인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리마 ‘패션왕’,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영화 ‘아저씨’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에서는 소미 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옆집 아저씨 원빈과 함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로 그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들을 휩쓸었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핵인싸 동맹’에 출연한 이홍기가 김새론에게 “내가 진짜 급해서 그런데 이유 묻지 말고 1천만 원만 빌려줘라”라고 문자를 보낸 결과. 김새론은 쿨하게 “지금 어디로 보내줘”라고 답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