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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원팀(1TEAM) 제현, 형들과 나이 차이? “형들이 잘 맞춰줘…트러블 없이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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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원팀(1TEAM)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뽐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 첫 번째 미니앨범 ‘헬로!(HELLO!)’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1TEAM은 각기 개성 있는 하나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HELLO!’에는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가 담겼다.

1TEAM 진우 / 라이브웍스컴퍼니
1TEAM 진우 / 라이브웍스컴퍼니

멤버들의 나이는 94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다양하다. 형 라인인 94년생 BC, 95년생 루빈과 동생라인인 98년생 진우, 99년생 제현, 2000년생 정훈으로 나누어져 있다.

진우는 “중간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정말 가족 같다. 좋은 점도 말해주지만 서로 불편한 점이나 마음이 상하면 솔직히 말한다”며 “그래서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잘 풀어나가서 가족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TEAM 제현 / 라이브웍스컴퍼니
1TEAM 제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현은 “동생라인 입장에서 보면 형들이 잘 맞춰준다. 형들이 경험도 있고 우리 의견도 많이 물어봐 주신다”며 “오히려 우리 의견을 더 수렴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1TEAM 루빈 / 라이브웍스컴퍼니
1TEAM 루빈 /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에 루빈은 “형들 입장으로 말하면 동생들의 연습생 기간이 짧고 처음인 것들이 많다 보니 조금이나마 경력 있는 저와 BC형이 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동생들이 너무 말을 안 듣거나 그러진 않는다. 되게 에너지와 활기가 넘친다. 뭔가를 알려주면 ‘네 알겠습니다 형’이라고 바로 답해주기 때문에 형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거나 속 썩이는 건 없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습관적 VIBE’는 놀 땐 놀고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소년들의 당당한 모습을 노랫말에 표현해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R&B 스타일의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록곡으로는 타이트한 속도감을 전해주는 비트 위에 BC, 정훈의 강렬한 래핑이 돋보이는 ‘카운트다운(COUNTDOWN)’, 멤버 BC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 ‘바웃 유(BOUT U)’까지 총 3곡이 담겼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헬로!(HELLO!)’를 발매하는 원팀(1TEAM)은 타이틀곡 ‘습관적 VIB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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