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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2시의 데이트’ 스트레이 키즈, 데뷔 1주년 소감…“앞으로 더 예쁜 미래 만들어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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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019년이 더 기대되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컴백 1주년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속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데뷔 1주년으로 돌아온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데뷔 1주년 소감을 묻자 방찬은 “정말 1년이 이렇게 빨리 지날줄 몰랐다. 시간이 너무 빠르고 팀 내에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올해 더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라며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막내 아이엔은 “일주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행복한 일로만 가득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번 일주년도 정말 행복한 한해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벌써 일주년이 되어서 행복하다는 한은 “멤버들과 열심히 이렇게 오고 스트레이들과 함께 달려와서 행복하다. 앞으로 더 예쁜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1주년 기념으로 뭐했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멤버들은 다같이 양념 갈비를 먹었다고 답했다. 누가 제일 잘먹느냐고 묻자 멤버들은 동시에 방찬 찬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미니앨범 ‘미로’를 발매한 스트레이키즈.

타이틀곡 ‘미로’는 두려움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로 험준한 정글 같은 '미로'에 첫 발을 내딛는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기존에 선보인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힙합과 EDM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작업을 하면서 의견이 부딪힌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부딪힌적 없다. 지금까지 앨범을 만들면서 뭔가 부딪힌 의견이 있다해도 서로 잘 이야기를 해서 합의점을 찾았다. 이번 작업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창민은 “직접 만든 곡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나왔다”라며 만족감을 표했고 승민은 “처음에 듣고 우리가 한번도 시도해본적없는 스타일이라서 기대가 많이 됐다. 곡은 엄청 마음메 들었다”고 덧붙였다.

우진은 “처음하는 스타일이어서 당황을 했는데 안무도 배우고 노래도 계속 듣다보니 되게 중독성이 있고 빨리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곡 설명이 끝난 후 스트레이키즈는 미로 라이브석에서 ‘미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청취자들은 “상남자 라이브”, “노래 너무 좋네요”, “라이브 진짜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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