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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원팀(1TEAM) 루빈 “‘믹스나인’ 데뷔 무산, 아쉽지만 실망하진 않았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3.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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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원팀(1TEAM) 루빈이 ‘믹스나인’과 관련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 첫 번째 미니앨범 ‘헬로!(HELLO!)’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1TEAM은 각기 개성 있는 하나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HELLO!’에는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가 담겼다.

1TEAM 루빈 / 라이브웍스컴퍼니
1TEAM / 라이브웍스컴퍼니

리더 루빈은 Mnet ‘소년24’(2016)와 JTBC ‘믹스나인’(2017~2018)을 거쳐 1TEAM으로 데뷔했다. 특히 ‘믹스나인’에서는 최종 데뷔조 3위에 들었지만 데뷔 무산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루빈은 “정말 꿈같은 쇼케이스가 오늘이다. 며칠 잠을 못 잤다.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는 1TEAM 루빈이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루빈은 자신을 소개할 때 “1TEAM의 루빈입니다”라며 팀명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루빈은 “‘믹스나인’ 루빈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다. 데뷔가 무산돼서 솔직히 아쉽긴 했지만 어벤저스 같은 1TEAM이 기다렸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믹스나인’ 루빈이 아닌 1TEAM의 루빈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얻은 점에 대해서는 “연습을 해도 회사 안에서만 하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이 가늠되지 않았다. 그런데 ‘믹스나인’에 나가면서 모든 기획사의 연습생 친구들을 만나고 냉정한 심사위원 선생님들의 조언도 받다 보니 부족한 실력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됐다”며 “그로 인해 조금 더 열심히 데뷔 준비를 하고 연습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1TEAM 루빈 / 라이브웍스컴퍼니
1TEAM 루빈 / 라이브웍스컴퍼니

연습생 생활이 유독 길었던 루빈은 “많은 회사에 있었던 만큼 많은 그룹에 있다가 데뷔가 무산된 적이 있었다. 1TEAM 데뷔 날짜가 정해지고 다가오니까 스스로 불안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강의를 듣는데 ‘연습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법’이라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강사 선생님이 저한테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중간에 괜찮다면 쉬어가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제가 스스로 불안감이 있었던 상황이라 그 얘기를 듣자마자 많이 울컥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힐링도 됐다. 저 스스로에게 불안하고 가혹해지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루빈은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 데뷔했다. 오랜 시간 동안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멋진 무대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타이틀곡 ‘습관적 VIBE’는 놀 땐 놀고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소년들의 당당한 모습을 노랫말에 표현해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R&B 스타일의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록곡으로는 타이트한 속도감을 전해주는 비트 위에 BC, 정훈의 강렬한 래핑이 돋보이는 ‘카운트다운(COUNTDOWN)’, 멤버 BC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 ‘바웃 유(BOUT U)’까지 총 3곡이 담겼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헬로!(HELLO!)’를 발매하는 원팀(1TEAM)은 타이틀곡 ‘습관적 VIB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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