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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이돌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 신개념 팔굽혀펴기 시도 ‘상체만 요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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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신개념 팔굽혀펴기를 시도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 43회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현진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존심을 걸고 팔굽혀펴기에 도전했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현진을 본 멤버들은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상체만 요란하게 팔굽혀펴기를 시도한 것.

이를 본 정형돈은 잠시 고민하다 1분 간의 팔굽혀펴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이에 현진은 팔굽혀펴기를 재개했다. 하지만 정말 팔만 굽혀 헛웃음을 자아냈다.

현진은 약 20개의 팔굽혀펴기에 성공했다. 정형돈은 현진이 아닌 우진을 불렀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우진 역시 애매한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시도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이게 특징인가. JYP 스타일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데프콘 역시 “상체와 하체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의견을 더했다.

결국 우진은 팔굽혀펴기 90개를 성공, 방찬의 95개 기록을 넘지 못해 한입만 찬스를 놓쳤다.

JTBC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전체적,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한 26일 ‘아이돌룸’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0.4%를 기록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를 발매했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미로(MIRO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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