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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엄지의 제왕’ 허니부쉬, 발효분말로 즐기는 것이 효과적…‘헤스페리딘+비타민C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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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건강을 지켜주는 ‘엄지의 제왕’에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허니부쉬 차를 소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봄철 푸석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허니부쉬로 만든 차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니부쉬란 유럽에서 피부 건강을 위해 오래전부터 먹던 꽃으로 여름 최고 기온 25도를 넘지를 않는 지중해성 기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생한다.

이 꽃은 꽃잎에서 꿀처럼 달콤한 향이나 허니부쉬라고 이름을 지어졌고 노화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감기, 불면증, 배탈에도 좋다고 알려져 천연 약재로도 활용된다. 특히 꽃 속에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노화 독소가 생성되는 것을 57%를 억제해준다고 한다.

허니부쉬를 발효하게 되면 헤스페리딘과 비타민C, 각종 무기질 등 유익한 성분들이 더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변한다. 또한 허니부쉬를 발효할 시 피부를 구성하는 대표 아미노산 19종도 증가하게 된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발효를 시킨 허니부쉬의 피부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 만 35세~65세의 한국 여성들의 대상으로 12주간 허니부쉬 발효 분말을 먹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피부의 주름, 보습, 탄력이 개선되었다. 더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천연 식품으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정받았다.

이렇게 피부를 좋게 만드는 허니부쉬는 발효시켜 분말로 만든 뒤 차로 마시는 것이 간편하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약 70도씨의 따뜻한 물 600ml에 허니부쉬 발효분말 0.5g을 넣어 섞어주면 끝이다. 분말을 차로 마시는 이유는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와 헤스피리딘이 친수성이기 때문에 더 흡수율을 높인다고 한다.

단, 7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헤스페리든 등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조심.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허니부쉬 발효 분말의 1일 섭취 권장량은 0,4g~0.8g이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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