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이 지난 27일 ‘춘계 야유회 2탄’이 그려지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아내의 맛’에서 딸 혜정이를 출산 후 달달한 일상을 그리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관람#전#잠깐#주말#데이트#집#에오자마자#육아# 하던#남편#먼저#잠#들어버림#혜정아#어트게#...#어트게#”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가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딸 혜정이를 공개했다. 특히 다정하게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정이 까만 눈동자가 진짜 이뻐요. ㅜㅜㅜ”, “엄마 아빠 반반 닮았네요!”, “세상에 너무 이뻐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여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당시 18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나이 차이가 무색한 달달한 일상으로 사랑 받았으며, 함소원의 출산 문제로 잠시 하차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딸 혜정이를 출산 후 ‘아내의 맛’에 복귀해 출산 전과 다르지 않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머리띠를 똑같이 맞춘 딸 혜정이와 함소원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누가 더 이쁘냐고 묻자 진화는 망설이더니 함소원에게 “네가 더 이뻐”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는 26일 방송된 ‘춘계 야유회 2탄’에서 이휘재, 정준호 부부와 함께 ‘잘생긴 팀’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들은 ‘입에서 입으로 밀가루 옮기기’ 게임에서 밀가루 범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한 이날 ‘아내의 맛’ 40회는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함소원♥진화와 딸 혜정이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