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이석훈이 ‘완벽한 날’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4월 2일 이석훈이 새로운 발라드 신곡 ‘완벽한 날’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이석훈의 일상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최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이석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뭐말뭐”, “오!!!!!!!!!!!!!!”, “흑 벌써 좋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 생인 이석훈은 지난 2008년 발표된 SG워너비의 ‘라라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G워너비의 멤버로서 ‘In The Rain’, ‘사랑해’, 솔로곡 ‘정거장’, ‘사랑하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보컬코치로 출연해 연습생들에게 조언과 격려해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이석훈은 두 번째 뮤지컬 작품 ‘광화문 연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새 싱글 ‘완벽한 날’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훈의 신곡 ‘완벽한 날’은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순간순간들을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신곡 ‘완벽한 날’로 이석훈은 올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이석훈의 신곡 ‘완벽한 날’은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