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훈련소 새로운 사진…‘입대 근황’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샤이니 키의 입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샤이니 키 훈련소 새로운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샤이니 키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똘망똘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우리 범이 잘 지내 보여서 다행이야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는 군악대에 합격했으며 지난 4일 입대했다.

그는 입대 전 예능 ‘서울메이트2’, ‘놀라운 토요일’, ‘청담Key친’, ’브레이커스 (BREAKERS)’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 키의 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혜리는 펑펑 울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혜리는 한해 보낼 때도 펑펑 울더니. 구석에 앉아서 몰래 갈비 뜯는 거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혜리는 눈물을 닦고 자리에 돌아오며 “웃으며 보낼 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놀라운 토요일’ 팸들은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키는 2008년 샤이니 싱글 앨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했으며 1991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그는 지난 4일 입대와 동시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을 발매하기도 했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에는 총 13곡이 담겨 있으며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음악 선물이라며 앨범 소개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