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3도 최저 7도 기온별 옷차림은…오늘 뭐 입을까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27일 서울 기준으로 최저 7도에서 최고 13도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에 의하면 오후 3시쯤에 비가 올 것으로 보아 너무 얇게 입으면 추울 수 있다.

이런 극과 극을 달리는 날씨에 기온별 옷차림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자켓, 야상, 니트, 트렌치코트, 청바지, 두꺼운 가디건을 입어주는게 좋다.

일교차가 큰 날씨라 겉옷을 입어주는게 좋은데 추위를 더 느끼는 사람이면 옷을 여러 차례 겹쳐입는게 좋다. 예를 들어 두꺼운 니트와 자켓을 활용하는것이다.

겉옷만 활용한다면 오히려 몸 속이 더 추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기에 걸린 사람은 평균 온도보다 한 단계 낮은 옷차림을 입어주는게 좋다.

이번주 날씨로 보면 코트, 히트텍, 레깅스가 적당하다.

그리고 한겨울에는 패딩, 목도리, 기모제품 등 추위에 만만히 대비하는 옷이 좋다.

반대로 20~22도는 긴팔티, 면바지, 청바지 등 간편한 옷차림이 좋다.

23~27도는 막 여름이 시작되는 온도라 반팔, 반바지, 얇은 셔츠를 착용해 주는게 좋다.

그리고 28도가 넘어가는 한여름에는 민소매, 반바지, 원피스, 반팔을 입는게 좋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일수록 바람이 잘 통하는 품질의 옷을 골라야한다.

신발도 예외가 아니다. 추울수록 가죽 신발이 좋고 더울 수록 열 배출에 수월한 신발이 좋다.

여름에는 샌들-슬리퍼를 활용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