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얼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인스타그램에는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연예인이나 인스타그램 스타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를 향한 질문도 눈에 띈다.
그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야옹이 작가는 “일주일에 4일은 밤을 새워서 마감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여신강림’은 한서준파VS이수호파로 나뉘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인상 깊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저라면 첫사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신강림’은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이에 캐스팅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윤아, 차은우, 서강준, 장기용 등의 연예인이 네티즌들이 고른 가상 캐스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은 캐스팅이 확정된 연예인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화요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