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리프사가 10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프사는 지난 2017년 한차례 유행을 한 적이 있다.
오리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설정해둔 것.
오리프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대학합격을 기원하는 장난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예를 들면 과거 행운의 편지 같은 형식이었다고 전했다.
런던의 행운의 편지처럼..이렇게 시작하는 말처럼 오리프사가 갑자기 화제를 모았던 터.
오리프사와 연관을 시켜 1.당신은 오리오리빔을 맞았습니다 로 시작해서 지인 ㅇㅇ명에게 보이지 않으면 불행이 있을 것이다. 이 행운의 부적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2. 오리오리 빔을 맞았으니 즉시 오리프사를 하지않으면 대학에 떨어질 것이다.라는 글에서 처음에 오리프사가 유래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거 오리빔”, “인싸들은 다 한번씩 오리프사 해뒀을듯”, “인싸인척 하고 싶으면 저 오리로 프사하면 되겠다. 꾸립 ㄱ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7 0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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