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보니가 은은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26일 보니는 드림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노트] #보니 가 쓰는 #드림노트하루
오늘 무대 잘 보셨나요?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팬들 짱짱
#DreamNote #ドリームノート
#BoNi #ボニ
#KPOP #IDOL #GIRLGROUP
공개된 사진 속 보니는 음악방송 대기실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은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을 보는 듯 포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박함의 뜻을 단번에 깨닫게 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해맑은 우리 맏언니”, “사랑해요언니”, “막방까지 부상없이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나가 속한 드림노트는 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iMe KOREA)에서 처음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018년 11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봐’로 연이어 활동한 그들은 대중들에게 드림노트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어스(Dream:u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Up-Tempo Synth-Pop Banger 장르와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