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혁 기자) 갭 사이 신으로 불리며 머글들 입덕 시키는데 최고의 레벨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착장에 따라 심하게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민은 무대 위, 무대 밖 갭 차이는 기본이고 무대라도 주로 그날의 의상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때가 많다.
특히 슈트는 초강력으로 냉미남 포스 풍기며 모델 워킹과 함께 우아한 스텝으로 등장하며 도도한 표정으로 점잖게 앉아있기, 냉미남의 서늘한 기운 풍기기, 웃음기 없기 등의 특징을 나열했다.
이와 반대로 편한 사복의 지민은 미소와 손 흔들어 주거나, 사진 찍으라고 심지어 브이까지 해주고나, 거기에 심멎 하게 하는 애교 부리기와 햇살처럼 환하게 웃기, 꽃향기 퍼지듯 은은하게 웃기 등을 선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착장에 따라 태도가 확연히 달라진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6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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