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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17살 나이 차이 극복한 행복한 근황…‘임신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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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행복해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는 연극연습 오후에는 동대문 패션위크 어색어색 #동대문나들이 #필미부부 #패션위크 #얼킨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대문 패션위크에 참석한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더 예뻐진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필립은 더 남자다워진 듯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두 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필립 인스타그램
류필립 인스타그램

미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6살, 류필립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과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임신 문제로 노력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미나는 많은 나이로 임신의 어려움을 겪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현재 류필립은 서울 혜화동 대학로 작은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극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제목만 들어도 왠지 코끝이 찡해오는 연극 ‘사랑해 엄마’. 이 작품은 배우이자 연출가인 윤진하 감독의 창작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로 매년 앵콜 공연을 이어간 화제의 연극이다.

2019년에는 콘텐츠전문 제작사인 조이컬쳐스가 윤진하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더욱 감동적인 '사랑해 엄마'를 선보인다. 방송인 조혜련, 박슬기, 가수 류필립, 배우 정애연, 이상화, 손진영, 개그맨 홍가람, 박은영, 임종혁, 김진 등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김경란씨가 배우로서 새롭게 연기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어우러지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또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말자는 따뜻한 메세지도 함께 던지고 있다.

류필립이 출연하는 연극 ‘사랑해 엄마’는 2019년 4월 5일(금)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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